무엇을, 어느 가방에
넣어 두면 될까요?
품목을 한 줄로 늘어놓으면 꼭 하나씩 빠져요. 그래서 ‘언제 꺼내 쓰는 물건인가’로 가방을 나눴습니다. 분만 방식과 계절을 고르면 해당 없는 항목이 빠지고, 체크한 상태는 주소에 담겨 즐겨찾기만 해 두면 그대로 이어집니다.
- 6개가방으로 나눈 구성
- 60가지중복을 걷어낸 준비물
- 31가지이 중 꼭 필요한 것
언제부터 싸면 될까요
- 28~30주쌍둥이거나 고위험으로 분류됐다면 이때 시작하세요. 예정보다 이른 입원이 생길 수 있습니다.
- 32~34주병원 입원 안내문을 받아 제공 품목부터 확인하고, 없는 것만 사 두는 시기예요.
- 35~36주가방을 실제로 싸서 현관 가까이 둡니다. 카시트도 이때 차에 답니다.
- 37주부터언제 나와도 만삭이에요. 서류 가방만 다시 한번 확인하고, 그다음부터는 손대지 않습니다.
진통이 오고 나서 싸면 늦어요. 37주부터는 언제 나와도 만삭이라, 그전에 가방을 닫아 두는 것을 목표로 잡으시면 됩니다.
내 상황에 맞게 줄여 보세요
고르면 해당 없는 항목이 목록에서 빠져요. 고른 조건과 체크한 항목은 주소에만 담깁니다 — 이 페이지를 즐겨찾기 해 두면 다음에 열 때도 그대로 이어져요.
조건을 고르면 목록이 줄어들어요.
서류 — 가방 바깥 주머니에
접수대에서 5분 안에가방 안쪽 깊숙이 넣으면 진통 중에 보호자가 짐을 다 헤집게 돼요. 바깥 주머니 한 곳에 몰아 두세요.
진통실 — 작은 가방 하나
진통이 시작되고 아기를 만나기까지진통 중에는 손이 닿는 곳에 있는 것만 쓰게 돼요. 큰 가방은 병실에 두고, 이것들만 따로 작은 가방에 담아 옆에 두세요.
입원 기간 — 산모용
자연분만 2박 3일 · 제왕절개 4~6박 정도병원이 주는 것과 겹치는 물건이 가장 많은 칸이에요. 입원 안내문을 먼저 보고 겹치는 것부터 빼면 짐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아기 — 퇴원하는 날
병원 문을 나서는 30분입원 중에는 신생아실에서 병원 옷을 입혀 키워요. 그래서 아기 짐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퇴원 날 하루치만 챙기면 돼요.
보호자 가방
진통이 길어질 때 가장 아쉬운 것들보호자 짐은 마지막까지 안 챙기다가 그대로 나가게 돼요. 산모 가방과 따로, 작게 하나 싸 두면 됩니다.
산후조리원 가방 — 따로 싸기
퇴원 직후부터 2주 안팎병원 가방을 그대로 들고 가면 이미 쓴 것과 안 쓴 것이 섞여 곤란해요. 처음부터 다른 가방으로 싸서 집에 두었다가, 퇴원 날 가져오게 하는 편이 편합니다.
이건 빼셔도 돼요
짐을 줄이는 쪽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병실은 좁고, 퇴원 날 그 짐을 다시 들고 나와야 해요.
- 반지 · 귀중품손이 붓고 수술이나 시술 전에는 어차피 빼야 해요. 병실은 사람이 계속 드나드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 아끼는 잠옷과 속옷오로가 묻습니다. 버려도 되는 것으로 가져가세요.
- 아기 옷 여러 벌입원 기간에는 신생아실에서 병원 옷을 입혀요. 퇴원 날 한 벌이면 됩니다.
- 기저귀 · 분유 대용량아기 피부와 장에 맞는 제품이 저마다 달라요. 한 통, 한 팩 써 보고 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 큰 캐리어병실에 짐 둘 자리가 좁아요. 중간 크기 가방 두 개로 나누는 편이 낫습니다.
- 향이 강한 화장품 · 디퓨저다인실에서는 옆 산모에게 그대로 갑니다. 산후에는 냄새에 예민해지기도 해요.
- 좌욕기 · 회음부 세정기대부분 병원 화장실에 비치돼 있어요. 안내문을 먼저 확인하세요.
* 이 체크리스트는 국내 산부인과와 산후조리원에서 통용되는 일반적인 준비물을 정리한 참고 자료예요. 제공 품목과 반입 규정은 기관마다 다르므로 입원·입소 안내문을 먼저 확인해 주시고, 분만 방식과 회복에 관한 판단은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의해 주세요. 고르신 조건과 체크한 항목은 서버로 전송되지 않고 주소창에만 담깁니다.